2018년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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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보내며 12월 22일에 미리 쓰는 회고록

2018년에 있었던 일.

  1. 졸업
  2. 취직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밖으로 나왔다. 생산활동을 시작하니 학생일 때 보다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연말정산도 아직 해보지 않은 지금은 낯설고 어려운 것들이 많다.

2018년에 했던 것들

  1. 딥러닝 공부 작년에 딥러닝에 관심이 생기고부터 논문읽고 구현해가며 딥러닝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 분야를 깊게 파기 보다는 여러 분야에 중요하다는 논문들을 읽었다.
  2. 웹 평소에 웹에는 계속 관심이 있어 블로그 만들어보기도 하다가 (결국 깃헙에 정착) 본격적으로 웹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개발은 경험이 전혀 없어서 기초적인 것부터 배우고 있다. 강의는 유데미에서 풀 스택 부트캠프 강의를 듣는중. 기본적인 html, css, js 와 ajax, fetch api, react, redux, node 등등 이후에는 같은 강사가 만든 junior to seniro developer 를 들어볼 생각이다.
  3. 함수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뜬다길래. 그리고 js에서 해보니 재밌길래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배워보고 있다. 함수형 언어를 하나 쯤은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거 같아 스칼라를 끄적여보고 있다.
  4. TDD 파이콘에서 TDD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 감명이라기 보단 멋지다고 느꼈고 당장 TDD를 적용해봐야 겠다 하고 생각했지만, TDD의 적용은 쉽지만은 않다. 테스팅 자체를 일단 익히고 있는 중. 딥러닝 모델 개발에 TDD를 사용할 방법을 찾고 있다.

취업 전까지 딥러닝에만 집중해서 공부를 했다. 딥러닝 말고는 다른 관심분야가 없기도 했고 시야가 좁기도 했던거 같다. 딥러닝 모델 개발만 잘하면 다 될거라는 생각? 그런데 일을 해보고 현업에서 서비스에 딥러닝 엔지니어의 발표를 보니 모델 개발은 사실 작은 일부분이라는 걸 알았다. 서비스와 연구는 너무 다르다. 데이터부터 직접 처리해야하며 모델의 정확도가 전부가 아니다. 카파시가 대학원에서 모델 연구에 80%를 쏟았다면 테슬라에서는 데이터에 80%를 쏟는다는 말이 실감났다. 그러다보니 딥러닝 연구말고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아직은 주니어로써 딥러닝만 파야하나? 란 생각도 있지만 관심은 기술쪽에 더 있고.. 혼란스럽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2019년에 있을 일

  • 웹,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계속 공부할 예정이다. 웹은 주니어 수준의 풀스택 개발자 정도로 공부를 목표로 한다. 특히 프론트보단 백엔드가 더 재밌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자바스크립트와 스칼라를 이용해 공부하고 기회가 된다면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것이 목표.
  • 소홀해진 딥러닝 공부를 계속 꾸준히 해야할 거 같다. 일주일에 2편의 논문 읽기
  • 매일 프로그래밍 1년 동안 계속하기.
  • 사진을 더 많이 찍기.